『묵재집』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680
한자 黙齋集
영어공식명칭 Mukjaejip
이칭/별칭 『묵재선생양공유집』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공광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59년연표보기 - 『묵재집』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시문집
저자 양처제
편자 양재윤
간행자 양재윤
권책 6권 2책
행자 11행 28자
규격 28.6×18.9㎝
어미 상하향이엽화문어미
권수제 묵재선생양공유집
판심제 묵재집

[정의]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학자 양처제의 시문집.

[저자]

양처제(梁處濟)[1643~1716]의 자는 계통(季通), 호는 묵재(黙齋)이다. 본관은 남원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효우촌(孝友村)에서 태어났고, 말년에는 곡성면 오지리[지금의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로 이주하여 심성을 수양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구졸암(九拙菴) 양희(梁喜)[1515~1580], 할아버지는 의금부 도사 양홍주(梁弘澍)[1550~1610], 아버지는 양원(梁榞)[1590~1650]이다. 박세채(朴世采)[1631~1695]와 윤증(尹拯)[1629~1714]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동몽교관(童蒙敎官)[조선 시대 어린이를 교육시키기 위하여 각 군·현에 둔 품직]에 올랐다. 묘소는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두가리에 있다.

[편찬/간행 경위]

『묵재집(黙齋集)』은 1959년 9세손 양재윤(梁在允)이 유문을 모아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묵재집』은 6권 2책의 석판본이며, 전체 크기는 28.6×18.9㎝이다. 사주쌍변(四周雙邊)으로 반곽(半郭)은 22.5×15.0㎝이며, 행마다 경계가 있다. 11행 28자이고, 주(註)는 쌍행(雙行)이며, 상하향이엽화문어미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1959년에 서문은 기노장(奇老章), 발문은 양재윤이 각각 지었다. 권1에는 시 61수, 권2에는 소(疏) 12편, 권3에는 서(書) 117편이 각각 있다. 권4에는 잡저, 서(序), 제발(題跋)[관부(官府)에서 백성의 소장 또는 원서에 대하여 적절한 처리를 내리던 글발], 고축문(告祝文)[제사 때 신명에게 고하여 비는 축문], 제문(祭文)[죽은 사람에 대하여 애도의 뜻을 나타낸 글], 묘지명 등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권5는 유사가 있으며, 권6은 부록이다. 부록에는 행장·묘갈명 이외에 종유록(從遊錄)과 문인록(門人錄)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묵재집』은 양처제의 학문과 사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양처제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태어나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인물로, 지역 역사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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