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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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우평, 홍인손 등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남양홍씨 세보』의 구보(舊譜) 서문에서는 남양홍씨(南陽洪氏) 연원을 중국 당(唐)나라의 인물과 연결시키고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나 『동국여지승람』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전한다. 즉 당나라에서 재자(才子)[재주가 뛰어난 남자] 8명을 보내 고구려를 교화하게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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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우평, 홍인손 등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남양홍씨 세보』의 구보(舊譜) 서문에서는 남양홍씨(南陽洪氏) 연원을 중국 당(唐)나라의 인물과 연결시키고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나 『동국여지승람』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전한다. 즉 당나라에서 재자(才子)[재주가 뛰어난 남자] 8명을 보내 고구려를 교화하게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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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의 남양홍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남양홍씨 족보 책판. 남양홍씨의 족보를 간행하기 위해 1716년(숙종 44)에 판각한 책판으로, 족보는 1718년에 인간(印刊)되었다. 이 목판은 1998년 11월 13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1호로 지정되었다. 남양홍씨는 1471년(성종 2)에 천령부사(天嶺府使)를 지낸 홍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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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고 있는 성씨. 고려의 후삼국 통일 후, 940년(태조 23)경에 3가지 주요 정책이 실행되었다. 역분전(役分田)의 지급, 군현 개편, 토성(土姓)의 분정(分定)이 그것이다. 이들 정책은 궁극적으로 호족들이 지배하고 있는 지방을 통제하고 중앙집권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였다. 태조 왕건이 지방 호족들에게 성씨를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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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오래전부터 의례를 행할 때 준비한 음식. 경상남도 함양군 의례음식은 혼례, 상례 등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을 말한다. 경상남도 함양군 의례는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간소화되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이와 함께 의례음식도 점차 간소화되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혼례 때 사용되는 음식에는 다산과 풍요, 제액(除厄) 등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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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의 유학자이자 문신. 이후백(李後白)[1520~1578]은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촌(介坪村)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계진(季眞), 호는 청련(靑蓮)·송소(松巢)·하의거사(荷衣居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관찰사를 지낸 이숙함(李琡瑊), 할아버지는 참봉인 이세문(李世文), 아버지는 이국형(李國衡)이다. 어머니는 임씨(林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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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같은 성씨가 오랜 기간 하나의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는 지역.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부계 혈족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서 ‘동성마을’, ‘동족촌’, ‘동족집단’, ‘동족부락’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우리나라 전통 농경 사회에서 생성된 촌락의 한 특징이기도 하다. 집성촌이 형성된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시대 혹은 고대까지 올려 잡기도 하지만, 사회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