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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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평촌리에 건립된 조선 후기 서원. 도곡서원은 1701년(숙종 27)에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 있는 유림들이 함양 출신 명사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창건 초기에는 고려 후기 문신이며 학자이자 두문동 72현 가운데 한 사람인 조승숙(趙承肅)[1357~1417],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의 문신 정복주(鄭復周)[1367~?], 조선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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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평촌리에 건립된 조선 후기 서원. 도곡서원은 1701년(숙종 27)에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 있는 유림들이 함양 출신 명사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창건 초기에는 고려 후기 문신이며 학자이자 두문동 72현 가운데 한 사람인 조승숙(趙承肅)[1357~1417],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의 문신 정복주(鄭復周)[1367~?], 조선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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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과 관련한 한문학, 국문학 작가와 작품. 함양군에는 신라의 최치원부터 고려·조선의 뛰어난 문인들이 관리로 부임하여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러한 전통은 현재의 함양군에서도 여러 문인들에 의해 왕성한 문학 창작 활동으로 계승되고 있다. 함양군의 최고(最高) 문인은 최치원(崔致遠)[857~?]이며, 최고(最古) 문인도 최치원일 것이다. 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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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일원에 있는 조선 시대의 사설 유교 중등 교육기관. 『여지도서』에 의하면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는 남계서원(蘫溪書院)·당주서원(溏洲書院)·백연서원(栢淵書院)·도곡서원(道谷書院)·구천서원(龜川書院) 등 5곳이 있었고, 안의 지역에는 용문서원(龍門書院)·황암사우(黃巖祠宇)·성천서원(星川書院)·역천향사(嶧川鄕祠)·구연향사(龜淵鄕祠) 등 5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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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남도 함양군 출생의 학자. 정수민(鄭秀民)[1577~1658]은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의정을 지낸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1450~1504], 할아버지는 정희설(鄭希卨), 아버지는 정언남(鄭彦南)이다. 어머니는 송씨(宋氏)이다. 자는 자빈(子賓), 호는 춘수당(春睡堂)·동리(東里)이다.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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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남계서원에서 일두 정여창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목판. 이 책판은 모두 369매로, 정여창(鄭汝昌)[1450~1504]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것이다. 그의 문집은 정구와 정여창의 증손자 정수민(鄭秀民)이 함께 유문을 수습하고, 편집하여 1635년(인조 13) 처음 발행하였다. 이어 1743년(영조 19)에 도암(陶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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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1392~1910) 동안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역사. 경상남도 함양 지역은 통일신라시대 이래로 강주에 속해 있었으며,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왕조가 건국된 이후 1395년(태조 4)에 군(郡)으로 승격되었다. 경상도 진주진관(晉州鎭管) 소속이었다. 조선 후기 영조 때인 1729년에는 함양부(咸陽府)로 승격되었다. 안의현(安義縣)은 조선 건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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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 출신 유학자 노상의 문집. 노상(盧祥)의 자는 경휴(景休), 호는 졸재(拙齋)이다.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아버지는 영경전참봉(永慶殿參奉)을 지낸 노우영(盧友英)[1471~1551]이다. 어머니는 진양정씨(晉陽鄭氏)로, 정윤창(鄭尹昌)의 딸이다. 두계(杜溪) 서암(西巖)에 은거하며 학문에 힘썼다. ‘졸렬함으로써 뜻을 고상히 한다’[졸이상지(拙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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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1656년에 정수민이 편찬하고 1888년에 후손들이 간행한 향토지. 정수민(鄭秀民)[1577~1658]은 조선 후기 학자이다. 자는 자빈(子賓), 호는 춘수당(春睡堂)·동리(東里)이다.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1450~1504]의 증손자이다. 학덕과 품행이 정여창과 비슷하다 하여 소일두(小一蠹)라고 불리었다. 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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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정수민의 시문집. 정수민(鄭秀民)[1577~1658]의 자는 자빈(子賓), 호는 춘수당(春睡堂)·동리(東里)이다.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정여창(鄭汝昌)[1450~1504]의 증손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개평마을에서 태어났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하에서 배웠다. 성품이 공손하고 행동거지가 단정하고 겸손하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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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정도정을 시조로 하고 정지의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함양군의 하동정씨(河東鄭氏)는 고려 말 판종부시사(判宗簿寺事)를 지낸 정지의(鄭之義)가 오늘날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개평마을에 들어와 정착하면서 세거가 시작되었고, 조선 시대에도 하동정씨의 함양 입향은 몇 차례 더 이루어졌다. 17세기 중반 조종운(趙從耘)[1607~1683]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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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고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한문으로 이루어진 학문 및 문학 전반을 일컫는 말.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한문학은 통일신라 시대 말기의 고운 최치원에게서 찾을 수 있다. 최치원은 당시 천령군수로 부임하여 상림(上林)을 조성하는 등 여러 치적을 남겼고, 그가 자주 오르내리던 관아 옆 누각을 후인들이 학사루(學士樓)라 하여 수많은 작품을 남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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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조선 초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한문으로 지어진 시.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한시는 조선 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앞선 통일신라 시대 최치원과 고려 시대 박충좌(朴忠佐) 등의 인물이 배출되었으나 함양과 관련한 그들의 한시는 확인되지 않는다. 여말선초의 조승숙(趙承肅)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몇몇 시구가 그의 작품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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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의 역사와 현황을 기록하여 2012년에 발간한 향토지. 함양군의 역사와 문화유산, 정치와 행정, 경제와 산업 등 모든 정보를 망라하여 각 분야의 발전상 및 각종 사료와 문화재 자료를 발굴 수집하는 등 새로운 각도에서 2012년 11월에 함양군에서 발행하였다. 함양군의 역사 자료는 춘수당(春睡堂) 정수민(鄭秀民)[1577~1658]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