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여성 합창단.

[설립 목적]

음악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정서 함양과 창의성을 기르고, 여성들의 건전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며, 지역민에게 올바른 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하기 위하여 창단했다.

[변천]

더사랑 여성합창단은 1995년 4월에 ‘함양군 어머니 합창단’이란 명칭으로 출발하였다. 이후 ‘함양군 새노래 여성합창단’으로 바뀌었고, 2013년부터 ‘더사랑 여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공연은 1997년 4월에 함양군 최초로 여성합창단 창단 공연을 개최한 후, 2010년 8월 태백합창경연대회, 2011년 11월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개관 음악회에 참가하였다. 2013년 11월 26일에는 농어촌희망복지재단이 주최한 제1회 전국농어촌희망 어버이합창단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2015년 11월에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더사랑 여성합창단은 창단 이후 격년으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2회 지역의 다문화 및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음악회와 송년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 밖에도 함양군에서 개최하는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함양산삼축제, 함양 물레방아골축제 등에도 매년 출연하고 있다.

[현황]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더사랑 여성합창단 사무국이 있다. 단장 1명, 부단장 2명, 고문 1명, 감사 2명 외 51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더사랑 여성합창단은 음악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등 함양군의 모범 예술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