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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096
한자 熊谷里
영어공식명칭 Unggok-ri
이칭/별칭 곰실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웅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웅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7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함양군 석복면이 함양읍으로 승격
웅곡리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웅곡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90가구
인구[남/여] 190명[남 98명, 여 92명]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함양군 함양읍 웅곡리는 과거 곰이 살았다고 해서 웅곡이라고 불리었으며, 일각에서는 풍수지리상 지형의 형국이 곰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곰실이라 불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함양군의 원수면 지역으로,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으로 웅곡리가 개설되어 경상남도 함양군 석복면에 편입되었다가 1957년에 함양군 석복면이 없어지면서 함양읍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웅곡리는 연비산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온 산줄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산간 마을이다. 함양읍의 다른 지역들보다 비교적 높은 고도에 있다. 웅곡리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는 특징을 보인다.

[현황]

웅곡리함양읍에서 가장 적은 인구가 사는 지역으로 90가구에 190명[남 98명, 여 9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웅곡리의 79.6%에 해당하는 510만 4,910㎡의 면적이 임야 지역으로 분류되며, 전체 13.9%에 해당하는 용지가 농업 활동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주로 밭농사 위주로 농사가 이루어지며 과수 농사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과거 웅곡리면전평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는 목화가 잘 되어 많이 심었던 들이나 밭이라는 의미였다고 전해지나 지금은 목화를 심지 않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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