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유학자 허용두의 문집. 허용두(許容斗)[1851~1934]의 자는 군백(君伯), 호는 위암(渭巖), 본관은 하양(河陽)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정취마을에서 태어났다.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을 지낸 삼원당(三元堂) 허원식(許元栻)[1828~1892]의 아들이다. 19세에 아버지를 따라 가 성재(性齋) 허전(許傳)[179...
해방 후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에 창립된 서원.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에 창립된 정산서원은 고려 말 조선 초의 간숙공(簡肅公) 허주(許周)[1359~1440], 허주의 증손자이며 개령현감을 지낸 돈남 허방우(許方佑), 조선 후기의 남인 영수 문정공(文正公) 허목(許穆)[1595~1682], 허방우의 후손이면서 조선 후기 학자인 삼원당(三元堂) 허원식(許元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