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복지 분야 사회 복지 재단.

[설립 목적]

청인재단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등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청인재단은 2010년 9월 설립되어, 2010년 11월 청인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개소하였다. 2012년 2월 발달장애지원센터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2014년 10월 재가노인복지사업을 시작하였다.

2016년 1월 청인근로사업장을 설치 신고하였고, 2016년 4월 청인기억학교를 설치 신고하였으며, 2017년 4월 꿈여울공동생활가정을 설치 신고하였다. 2020년 1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 기관으로 지정[대구광역시]되었고, 장애인활동지원센터로 사업을 분리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인재단의 주요 법인 사업은 진단 판정 사업[진단, 판정 조치 통보, 심리 평가], 후원 사업[후원, 후원자 개발, 후원자 관리], 사회 교육사업[실습생 지도, 연수생 지도, 부모 교육], 지역사회 자원 개발 사업[자원봉사자 관리, 지역사회 교류], 홍보 계몽 사업[대외 홍보, 관보 발행, 게시판 관리, 장애 예방 및 인식 개선 캠페인, 지역사회 순회 인식 개선 교육, 홈페이지 관리], 조사 연구 사업[지역 자원 조사, 직원 제안 제도, 사업 평가, 사업 계획 및 실적 보고, 예산 및 결산, 직원 교육, 회의체 운영] 등이다.

청인발달상담지원센터는 발달상의 어려움이 있거나 치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에게 언어치료, 인지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치료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청인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일상생활 훈련, 사회적응 훈련, 지역사회 연계, 여가 생활 활동, 학습지도, 직업 생활 훈련을 하고 있다.

꿈여울공동생활가정은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훈련 사업, 사회적응 사업, 지역사회 유대 사업, 여가 생활 사업, 정서 안정 사업, 직업 생활 훈련을 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만 6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신체적·정신적 사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복지법」상 1급~3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인재가노인돌봄센터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청인기억학교에서는 장기 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 치매 노인에게 치매 관리 컨설팅, 인지 재활치료 및 프로그램 운영, 주간 보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황]

청인재단은 대표이사, 이사와, 법인사무국, 장애인공동생활 가정, 발달장애지원센터, 장애인활동지원센터, 청인재가노인돌봄센터, 청인보호작업장, 청인기억학교, 꿈여울공동생활가정으로 조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