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현대차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현대차증권은 종합자산관리, 기업금융, 구조화금융, 연금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객 최우선’을 제일의 가치로 삼아 고객에게 최고의 수익성을 제공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변천]

현대차증권은 1955년에 신흥증권으로 설립되었으며, 2008년 3월 현대기아차그룹에 인수되면서 4월에 사명을 현대차IB증권으로 변경하였다가 현대증권의 반발로 6월에 HMC(Hyundai Motor Company)투자증권으로 다시 변경하였다. 2017년 7월 1일 HMC투자증권주식회사에서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18년 7월 1일 현대차투자증권에서 현대차증권으로 개칭하였다.

현대차증권 대구지점은 2000년 11월 신흥증권 대구지점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대차증권 대구지점의 주요 업무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등이다. 경영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 영업 부문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영업을 통하여 신규 수익을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현황]

현대차증권은 2020년 9월 30일 기준 임직원 수가 761명이며, 자산 총계가 99조 6965억 원, 부채 총계가 8조 6245억 원, 자본 총계가 1조 715억 원, 자본금이 1938억 원, 영업이익이 1284억 원, 당기순이익이 938억 원이다. 현대차증권 대구지점은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현대차증권은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금융을 통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면서, 한국의 자본시장과 국가의 경쟁력, 고객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