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국투자증권 소속 지점.

[개설]

한국투자증권 대구PB센터는 1978년 1월 한국투자신탁 대구지점으로 개설되었다.

[설립 목적]

한국투자증권 대구PB센터는 「증권거래법」 제28조에 의거하여 대구 지역에서 끊임없이 경영을 혁신하고 품격 있고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성공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투자증권은 1974년 9월 16일에 한국투자신탁증권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2000년 6월 3일에 증권사 전환 등기를 하고 7월 12일부터 증권사 영업을 개시하였다. 2003년 6월 3일에 한국투자신탁증권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6월 1일에 동원증권과 합병하였으며, 2006년 2월 13일에 자산운용사를 출자하고 설립하였다. 2013년 10월 30일에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었다. 2017년 11월 13일에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초대형IB]로 지정되고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았다. 2014년 11월 21일에는 한국투자캐피탈을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투자증권 대구PB센터의 주요 업무는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신탁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투자은행[IB], 자산운용 등이다.

[현황]

한국투자증권은 2020년 9월 30일 기준 자산 규모가 62조 9574억 원, 부채 총계가 57조 5806억 원, 자본 총계가 5376억 원, 자본금이 1758억 원이며, 영업이익이 5217억 원, 당기순이익은 4049억 원이다. 84개의 점포가 있으며, 영업점·영업소·PB센터 등을 포함하면 115개에 이른다. 임직원은 총 2,815명이다. 대구광역시에는 한국투자증권 대구PB센터, 한국투자증권 상인PB센터[달서구 상인동]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투자증권 대구PB센터는 대구 지역 증권 인구의 유동성 자금을 공급하기 위하여 재원을 확보하고, 증권 인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며 업무를 다양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