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유진투자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유진투자증권 대구지점은 「증권 거래법」 제28조에 의거하여 증권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5월 12일 서울증권이 설립되었다. 1978년 1월 서울증권 대구지점이 설립되었다. 서울증권은 1987년 8월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1989년 10월에는 외국에서의 증권업을 허가받았다. 1999년 6월 한일투자신탁운용을 인수하였으며, 2001년 8월에는 대림그룹에서 분리되었다. 2002년 12월 제일선물을 인수하였고, 2003년에는 방카슈랑스 업무와 투자일임업을 등록하였다. 2004년 9월 본사 사옥을 매각하였다. 2007년 유진그룹 계열회사로 편입되어 12월에 서울증권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진투자증권은 위탁매매업, 자기매매업, 장내외파생상품업, 선물중개업, 자산운영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황]

유진투자증권은 2020년 12월 기준 임직원 808명이 근무하고 있다. 국내 지점은 18개이며, 대구 지역은 대구지점으로 통폐합되었다. 자산 총액 10조 769억 원, 자본금 5376억 원, 영업이익 1013억 원, 당기순이익 754억 원으로 나타났다.

[의의와 평가]

유진투자증권은 1954년 설립 이래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면서 금융투자 회사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의 신뢰를 통하여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