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DB금융투자 소속 지점.

[설립 목적]

DB금융투자 대구금융센터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금융투자업과「상호저축은행법」에 따른 상호저축은행업을 공정하게 함으로써 유가증권의 유통을 원활히 하고 투자자를 보호하여 지역 경제 및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DB그룹 금융 계열사인 DB금융투자는 1982년 12월 국민투자금융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6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9월 국민투자금융에서 동부투자금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1년 6월 「금융기관의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증권업으로 전환 인가를 취득하여 1991년 7월 1일 동부투자금융에서 동부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증권업 영업을 개시하였다.

DB금융투자 대구금융센터는 2012년 3월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526-1에서 동부증권 대구동지점으로 개점하였다. 2017년 11월 1일 동부증권이 DB금융투자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동부증권 대구동지점에서 DB금융투자 대구금융센터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DB금융투자 대구금융센터의 주요 업무는 금융투자업과 저축 은행업이다. 금융투자업은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투자자문업·투자일임업·신탁업·집합투자업 등이고, 저축은행업은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른 예금 및 대출 업무 등 여수신을 포함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이다.

[현황]

2020년 12월 31일 기준 DB금융투자의 자본금은 2122억 3000만 원이고, 매출액은 1조 4344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870억 900만 원이다. 2021년 9월 30일 기준 총 사원수는 771명이다. DB금융투자 대구금융센터에는 27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DB금융투자 대구금융센터는 지역 자본시장의 발전과 지역 고객들의 자산 증식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