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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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八弦- |
영어공식명칭 | Palhyeon-gil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고모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전구간 | 팔현길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고모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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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경유 구간 | 팔현길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고모동 |
성격 | 도로 |
길이 | 2.73㎞ |
차선 | 왕복 2차선 |
폭 | 10m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고모동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고모령비 앞 교차로에서 파크빌리지 앞 삼거리를 지나 수성구 고모동 안골들 앞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명칭 유래]
일제강점기 징병으로 끌려가던 자식과 어머니가 이별하였던 안타까운 사연이 담긴 장소인 고모령과 인근에 있는 팔현마을의 유래를 따서 ‘팔현길(八弦길)’로 명칭이 붙여졌다.
[제원]
고모령비 앞 교차로에서 안골들 앞 교차로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연장은 2.73㎞, 폭은 10m, 차선은 왕복 2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행 최대 제한 속도는 대부분 시속 30㎞이다.
[건립 경위]
호텔인터불고 대구와 만촌체육공원 등이 조성되면서 대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하여 도로를 만드는 과정에서 개설되었다.
[현황]
팔현길은 화랑로, 효행로, 고모로를 연결하고 있다. 주변에는 금호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영남제일관 등의 문화유적 등이 있고, 호텔인터불고 대구와 만촌체육공원, 만촌자전거 경기장, 파크빌리지 등이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대구읍성의 4대문 중 남문에 해당하는 영남제일관은 대구 제일의 향토 상징 관문으로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금호강과 함께 아름다운 운치를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