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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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檢沙洞 |
영어공식명칭 | Geomsa-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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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58년 1월 1일 -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63년 1월 1일 -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에 속하게 됨 |
변천 시기/일시 | 1976년 8월 1일 - 동촌출장소가 대구시 직할출장소로 승격되면서 동촌 출장소 산하동이 됨 |
변천 시기/일시 | 1980년 4월 1일 -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에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81년 7월 1일 - 대구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구직할시 동구 검사동이 됨 |
변천 시기/일시 | 1998년 9월 1일 - 행정동 입석동과 검사동을 통합하여 동촌동이라 함 |
검사동 -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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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법정동 |
가구수 | 총 4,313가구 |
인구[남/여] | 9,909명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검사동(檢沙洞)은 고려 초 금호강변의 이 모래가 비단과 같이 고운 모래라는 뜻에서 금사(錦沙)라고 하였다 한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때, 일본인이 이 지방의 지명에 비단 금자가 너무 아름답다고 탓하고, 모래를 일일이 검사해야 한다고 검사할 검자로 바꿔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검사동이 되었다고 한다.
검사동(檢沙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57년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하였다. 1963년 동구에 속하게 되어 오늘에 이른다. 검사동의 행정동은 동촌동이다.
불로동, 봉무동, 지저동, 입석동, 검사동, 방촌동 지역 등은 금호강 본류에 연한 충적평야가 넓게 형성된 곳으로 대부분 금호강 우안의 폭 500m내외로 형성되어있는 자연제방에 연속된 시가지가 조성되어있다. 검사동의 남쪽경계는 금호강을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금호강변 충적평야에는 상업·서비스시설이 동촌네거리를 중심으로 밀집하여 시가지를 조성하고 있다.
검사동의 북쪽은 동구 도동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은 동구 효목동, 서쪽은 동구 입석동, 동쪽은 동구 방촌동과 둔산동에 이웃하고 있다. 검사동 남쪽의 금호강변을 따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 통과하여 동촌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동촌로가 동촌네거리를 거쳐 검사동을 통과한다.
금호강변의 시가지 배후에는 주거지역에 공장과 회사 등이 혼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관공서로는 동구보건소와 동촌지구대가 있다.
2017년 12월 31일 현재, 검사동에는 총 4,313가구에 9,90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