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용산동에 있는 용산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충청북도 충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주덕읍], 12개 면[살미면·수안보면·대소원면·신니면·노은면·앙성면·중앙탑면·금가면·동량면·산척면·엄정면·소태면], 12개 행정동[성내/충인동·교현/안림동·교현 2동·용산동·지현동·문화동·호암/직동·달천동·봉방동·칠금/금릉동·연수동·목행/용탄동] 중 용산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용산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1956년 7월 8일 충청북도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용산리가 용산동으로 개칭되어 용산동사무소로 설립되었다. 1962년 용산 1구와 용산 2구가 용산동으로 편제되었다. 2007년 8월 29일 행정 자치부 동사무소 명칭 변경 추진 지침[행정 자치부 지방 조직 발전팀-2445호]에 따라 9월 1일부터 용산동사무소에서 용산동 주민 센터로 개칭되었다. 2018년 5월 4일 충주시청 및 읍면동의 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용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용산동의 복지, 환경, 국·공유 재산 관리, 도로, 재난 재해, 지적, 문화 관광, 평생 학습 등의 행정 업무를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총무팀에서는 세무, 회계, 새마을, 정보 통신, 체육 진흥, 제증명, 주민 등록 정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민 복지팀에서는 국민 기초 생활 수급, 여성,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복지, 농정, 보건, 민방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5월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용산동이며 37개 통, 195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1.54㎢로 농지 0.14㎢, 과수원 0.21㎢, 임야 0.46㎢, 대지 0.42㎢, 기타 0.31㎢로 구성되어 있다. 관할 인구는 6,236세대 1만 6965명[남 8,351명, 여 8,614명]이다. 동장 1명, 총무팀 7명, 주민 복지팀 6명 등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