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소속 출장소.

[설립목적]

생산에서 유통 및 소비 과정에 이르기까지 농산물에 대한 종합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9년 1월 농산물검사소로 개소되었으며 1962년 12월 국립농산물검사소로 개칭되었다. 1998년 7월 농업통계사무소를 통합하였으며 1999년 7월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0년 8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이 개원된데 이어 2003년 1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충주출장소가 개소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농산물에 대한 인증, 품질 검사, 원산지 표시 관리, 유전자 변종 농산물 관리 등과 관련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이 중 농산물 인증 관련 업무에는 친환경 인증·우수 농산물 인증·이력 추적 관리·지리적 표시 등의 업무가, 농산물 품질 검사 관련 업무에는 품질 검사·양곡 표시제·농산물 표준 규격화 등의 업무가 포함되어 있다.

[현황]

2008년 4월 현재 소장 1명, 일반직 6명, 기능직 1명 등 총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