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재유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684
한자 敬齋遺稿
영어공식명칭 Gyeongjaeyugo
이칭/별칭 『경재공유고』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공광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22년 - 정준민, 『팔계정씨속세고』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문집
저자 정동
편자 정근
간행자 정준민
권책 1권
행자 10행 20자
규격 31.4×21.2㎝
어미 상하향혼엽화문어미
권수제 팔계정씨속세고권지사 경재공유고(八溪鄭氏續世稿卷之四 敬齋公遺稿)
판심제 팔계속세고권사 경재유고(八溪續世稿卷四 敬齋遺稿)

[정의]

조선 후기에 경상남도 함양군에 거주한 유학자 정동의 문집.

[저자]

정동(鄭棟)[1741~1793]의 자는 백직(伯直), 호는 경재(敬齋)이다.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할아버지는 각헌(覺軒) 정동학(鄭東鶴)[1688~1721], 아버지는 인재(忍齋) 정대징(鄭大徵)이다. 어머니는 재령이씨(載寧李氏) 이익배(李益培)의 딸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서 태어났다. 1783년(정조 7) 문과에 급제하였고, 병조좌랑을 지냈다. 당시 조정에 덕종과 예종의 세계(世系)[조상으로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계통] 선후에 관한 의견을 올렸으며, 조덕린(趙德鄰)[1658~1737]의 일로 유배 간 유언호(兪彦鎬)[1730~1796]를 구하기 위하여 소를 올리는 등 노력을 하였다. 묘소는 경상남도 함양군 고리곡(古里谷) 언덕에 있다.

[편찬/간행 경위]

사촌 동생 정근(鄭根)이 유고를 수습하고 편집하였고, 후손 정준민(鄭準民)이 『팔계정씨속세고(八溪鄭氏續世稿)』에 넣어 1922년에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경재유고』는 『팔계정씨속세고』 8권 1책 가운데 권4에 수록되어 있고, 금속활자본이다. 전체 크기는 31.4×21.2㎝이다. 사주단변(四周單邊)으로 반곽(半郭)은 21.4×15.4㎝이다. 행마다 경계가 있고 10행 20자로 주(註)는 쌍행(雙行)이며, 상하향혼엽화문어미(上下向混葉花紋魚尾)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경재유고』는 시 3수, 서 2편, 소 2편 및 잡저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은 행장과 묘갈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경재유고』를 통해 경상남도 함양군에 거주한 정동의 학문과 사상 및 사회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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