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와유집』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658
한자 鍾窩遺集
영어공식명칭 Jongwayujip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시대 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공광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71년연표보기 - 『종와유집』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문집
저자 임만희
편자 임영소
간행자 임영소
권책 1책[91장]
행자 11행 21자
규격 27.9×20.0㎝
어미 상하향이엽화문어미
권수제 종와유집
판심제 종와유집

[정의]

조선 후기에서 일제 강점기까지 활동한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학자 임만희의 문집.

[저자]

임만희(林晩熙)[1872~1933]의 자는 백여(栢汝), 호는 종와(鍾窩)이다. 본관은 은진(恩津)이다. 아버지는 임수명(林秀明)이다. 어머니는 풍천노씨 송재(松齋) 노숙동(盧叔仝)[1403~1463]의 후손인 노한수(盧漢壽)의 딸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 갈계리[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에서 태어났으며, 묘소는 신당산(神堂山) 언덕에 있다. 부인은 밀양변씨(密陽卞氏)이며, 자녀는 1남 1녀이다.

[편찬/간행 경위]

『종와유집』은 조카 임길종(林佶鍾)이 소장하고 있던 유고를 문중 조카 임영소(林永韶)에게 보여 주고 발문을 붙여 간행한 것이다.

[형태/서지]

『종와유집』은 1책(91장)의 석판본이며, 전체 크기는 27.9×20.0㎝이다. 사주쌍변(四周雙邊)으로 반곽(半郭)은 21.1×17.1㎝이며, 행마다 경계가 있다. 11행 21자이고, 주(註)는 쌍행(雙行)이며, 상하향이엽화문어미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서문은 임만희의 자서(自序)가 실려 있으며, 발문은 임영소가 1971년에 지은 것이다. 문집은 목록을 비롯하여 시 238수, 서 10편, 제문 9편, 행록 2편, 기 3편, 양송(樑頌) 2편, 서(序) 2편, 잡저 15편 및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종와유집』은 임만희의 문학과 사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이다. 임만희는 자서에서 자신이 지은 만사 등의 글을 통하여 당대 인물들을 겪고 산수를 노래한 시를 나누면서 경물과 성정을 알 수 있었다고 하였다. 시문을 통해 당시 함양 지역에서 발생한 역사 사건을 비롯하여 인물, 정경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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