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132
한자 上栢里
영어공식명칭 Sangbae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백토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 개설
상백리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85가구
인구[남/여] 155명[남 69명, 여 86명]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는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상백마을의 이름을 따서 상백리로 개설되었다.

[형성 및 변천]

상백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함양군 백토면 백평(웃잣들)마을을 상백리라 개칭하고 함양군 수동면에 편입되었다. 상백리함양군 안의면과의 경계지역으로 고분군이 발견되고 유물이 많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선사 시대부터 이미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백리의 상백마을은 잣들의 위쪽에 있어 웃잣들, 백평(栢坪), 상백석, 백석촌이라 불렸다. 이러한 지명은 마을 앞들에서 발견된 고분군 및 출토된 유물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함양여씨가 가장 먼저 터를 잡았고 그 후 조선 세종 때 신창표씨가 한양에서 이거해 왔으며 선조 때 김녕김씨가 삼가에서 이거해 왔다고 한다. 금호마을은 20세기 후반 한센 환자를 수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상백마을에 소속되어 오다가 1986년 하나의 행정마을로 분동하면서 금호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는 골무산[552.7m]의 서사면에 있으며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고 있는 남강천이 곡류하며 형성한 범람원이 하천의 동쪽 보호 사면에 넓게 발달해 있다. 남강천을 사이에 두고 동쪽에는 골무산의 서사면 곡구에 상백마을이, 하천 건너 서쪽의 작은 곡구에 금호마을이 입지하고 있다.

[현황]

상백리의 상백마을 위쪽인 동쪽으로 국도3호선 거함대로가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의 중앙을 종단하듯 남북으로 달리고 있다. 시군도11호선은 국도3호선보다 서쪽인 상백마을 앞으로 지나고 있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상백마을에는 64가구에 112명[남자 51명, 여자 61명]이, 금호마을에는 21가구에 43명[남자 18명, 여자 25명]이 거주하여 총 85가구에 155명[남자 69명, 여자 86명]이 살고 있다. 상백마을의 주요 농특산물로는 미곡, 사과, 배, 양파, 딸기, 밤 등이 있고 금호마을의 주요 농특산물로는 미곡, 양파, 돼지, 닭 등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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