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115
한자 桐江里
영어공식명칭 Dongg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동강동·평촌동·기암동·점촌을 병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엄천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으로 편입
동강리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60가구
인구[남/여] 111명[남 55명|여 56명]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는 대표 마을인 동강(棟江)마을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된다. 동강마을은 강물 북쪽 언덕에 큰 바위들이 높이 솟아 있고 높은 집들의 모양을 하고 있어 동토라 불리어진 것에서 유래 되었으며, ‘동(桐)’ 자가 목동(木同) 자로 이곳에 오동나무들이 있어 지어진 지명이라 전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경상남도 함양군 엄천면에 속하던 동강마을, 평촌마을, 기암마을, 점촌[경상남도 산청군 서상면 방곡동]을 병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가 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의 동강마을은 조선 고종 때 경상남도 함양군 엄천면에 면 소재지가 있었으며, 마을의 형성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처음 터를 잡은 성씨는 심씨라고 전해진다. 평촌마을은 들 가운데 평평한 곳에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기암마을은 마을 주변에 베틀 모양의 바위가 있다고 하여 지어진 지명이라 한다. 점촌(店村)은 토기 제작에 쓰이는 고령토가 많은 곳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자연환경]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지리산의 북사면에 있어 지리산을 오르는 길목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의 남쪽은 지리산 자락으로 산지 지역이며 북쪽에 동쪽으로 흐르는 임천을 접하고 있다. 남쪽 지리산에서 발원하는 오봉천 등의 지류들이 북쪽으로 흘러 임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는 곡류하는 임천의 공격사면에 있어 엄뢰(嚴瀨), 형승(形勝), 곰골 등이 나타나 경관이 아름다워 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가진다.

[현황]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는 2018년 기준으로 60가구에 111명[남 55명, 여 56명]이 살고 있다. 임천이 곡류하며 형성한 지형들과 지리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곳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해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있다. 남쪽 지리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오봉천이 동쪽 경상남도 산청군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에서는 밤, 토종꿀, 고사리, 산나물 등의 농특산품이 생산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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