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104
한자 楸城里
영어공식명칭 Chu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개설
추성리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101가구
인구[남/여] 179명[남 95명, 여 84명]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추성리의 ‘추성’이라는 명칭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전해온다. 옛날 가락국 마지막 왕인 구형왕이 체류하면서 이곳에다 성을 쌓아 성의 이름을 추성이라 한 것에서 마을 이름을 지었다는 것이 첫 번째 설이다. 두 번째는 추성이라고 하는 길조의 별이 이 지역에서만 관측이 가능하다고 하여 추성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으로 추성마을, 강점마을, 칠선이마을을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로 개설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연환경]

지리산권에 속한 지역으로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의 대부분이 산악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의 계곡과 능선은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과 직접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험준한 산지 지형을 보인다. 주요 지점으로 상제봉, 아래소지봉, 개석봉, 하봉, 두류봉 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의 남동부 경계에 천왕봉이 존재하고 있다.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는 남에서 북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며 북서부 일부 지역에서 구릉과 계단식 논이 분포하고 있다. 천왕봉에서 발원하는 칠선계곡이 존재하고 있다.

[현황]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는 2018년 8월 기준으로 101가구에 179명[남 95명, 여 84명]이 거주하고 있다. 추성리함양군 마천면의 행정리 중 가장 적은 주민등록상 인구가 살고 있다. 주민들은 계단식 논을 통한 논농사 및 밭농사 등에 종사하고 있다. 추성마을 회관을 중심으로 각종 펜션과 민박, 산장을 운영하는 주민도 있다. 추성마을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지리산 칠선계곡을 통과하여 천왕봉으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다. 주요 관광지로는 서암정사벽송사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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