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국조 단군과 관련된 성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단군성전(檀君聖殿)은 단군전, 단군사묘(檀君祠廟), 단군사우(檀君祠宇) 등으로 불리며 한국의 국조(國祖)인 단군의 영정이나 위패 등을 두고 봉향하는 사당을 지칭한다. 전국 각지의 단군성전에서는 매년 단군이 승하하여서 산신이 되었다는 어천절[3월 15일]과 개천절[10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속한 법정리. 함양 시가지 아래에 있어 하리(下里)라고 칭하였으나 1957년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면이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으로 승격하면서 하동이라 하였다. 1988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로 개칭하였다. 과거 경상남도 함양군 원수면(元水面)에 있었던 지역으로 함양군 함양읍의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하동(下洞) 또는 대소리(大召里)라 하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속한 법정리.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는 본래 상리로 불리었다. 본래 원수리라 칭해지던 지명이 함양읍 소재지 위쪽에 있다고 하여 상동(上洞)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동과 중동을 합하여 상리(上里)라 불리게 되었다. 이후 지금은 운림리로 동명을 고쳐 부르고 있다.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최치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최치원(崔致遠)[857~?]은 경주최씨의 시조로 문장에 뛰어났고, 진성여왕에게 시무책(時務策) 10여 조(條)를 올려 국정을 바로 잡고자 하였다. 고려 현종 때 내사령(內史令)에 추증되었고 문묘(文廟)에 배향되며 문창후(文昌侯)에 추봉되었다. 9세기 말 신라 진성여왕[재위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