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 개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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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 출신 유학자이자 문신. 관직은 지충주부사와 병조판서에 이르렀으며, 노모를 부양하기 위하여 계속 외직을 지원하는 등 효행으로도 이름이 높았다. 경상남도 함양군 북덕곡 개평촌[지금의 지곡면 개평리]에서 태어났다. 증조는 예조참판 송재(松齋) 노숙동(盧叔仝)[1403~1463], 조부는 졸존재(拙存齋) 노분(盧昐)[1437~1478], 부친은 참봉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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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 출신 유학자이자 문신. 관직은 지충주부사와 병조판서에 이르렀으며, 노모를 부양하기 위하여 계속 외직을 지원하는 등 효행으로도 이름이 높았다. 경상남도 함양군 북덕곡 개평촌[지금의 지곡면 개평리]에서 태어났다. 증조는 예조참판 송재(松齋) 노숙동(盧叔仝)[1403~1463], 조부는 졸존재(拙存齋) 노분(盧昐)[1437~1478], 부친은 참봉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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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같은 성씨가 오랜 기간 하나의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는 지역.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부계 혈족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서 ‘동성마을’, ‘동족촌’, ‘동족집단’, ‘동족부락’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우리나라 전통 농경 사회에서 생성된 촌락의 한 특징이기도 하다. 집성촌이 형성된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시대 혹은 고대까지 올려 잡기도 하지만, 사회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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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노수를 시조, 노숙동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풍천노씨의 본관 풍천(豊川)은 황해도에 있은 옛 지명이다. 고구려 때는 구을현(仇乙縣) 또는 굴천(屈遷)이었다. 757년(경덕왕 16) 굴현현(屈峴縣)으로 개칭하고 양악군(楊岳郡)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고려 초에 풍주(豊州)로 이름을 바꾸고 995년(성종 14)에 도호부로 승격하였다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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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노수를 시조, 노숙동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풍천노씨의 본관 풍천(豊川)은 황해도에 있은 옛 지명이다. 고구려 때는 구을현(仇乙縣) 또는 굴천(屈遷)이었다. 757년(경덕왕 16) 굴현현(屈峴縣)으로 개칭하고 양악군(楊岳郡)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고려 초에 풍주(豊州)로 이름을 바꾸고 995년(성종 14)에 도호부로 승격하였다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