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세워진 근대 공립 보통학교. 일제는 조선의 완전한 식민지화를 이루기 위해, 민족 의식을 고취시키는 사립 학교들을 폐교하고 공립 보통학교를 확대하였다. 그 일환으로 1912년 3월 4일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세워진 의명의숙이 폐교되고, 안의공립보통학교가 인가받아 4월 4일 4년제 보통학교로 정식로 개교하여 초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 수 62...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고 슬기로우며 나날이 새로운 어린이’이다. 1912년 4월 4일 안의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교명은 1938년 4월 1일 안의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4월 1일 안의공립국민학교, 1996년 3월 1일 안의초등학교로 변경되었다. 농촌 인구 급감에 따라 1993년에는 대지국민학교 용추분교,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