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세워진 함양군 최초의 공립 보통학교. 일제는 조선의 완전한 식민지화를 이루기 위해, 민족 의식을 고취시키는 사립학교들을 폐교하고 공립 보통학교를 확대하였다. 그 일환으로 1911년 5월 6일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세워진 사립함명학교를 강제 폐지하고 함양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11년 6월 1일 4년제 보통학교로 정...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즐거운 학교 행복한 교육’라는 교육 목표 아래 ‘학교를 사랑하는 어린이-애국인(충),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덕성인(덕),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실력인(지), 새롭게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기), 튼튼하게 자라는 어린이-건강인(체)’을 실천 행동으로 하고 있다. 1911년 6월 1일 함양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