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마을 주민의 화합과 지역 문화 보존을 위해 열리는 마을 축제. 2013년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방정마을의 여주 축제를 시작으로, 함양 지역 농촌 마을에는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었다. 이후 순차적으로 경상남도 함양군에서는 해마다 면 단위 마을에서 주최·주관하는 농촌 마을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7년 기준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농촌 마을 축제는...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사과나무 열매. 함양군 사과 작목반의 사과 재배 면적은 1990년도 350㏊였고, 2011년도에는 734㏊로 확대되었다. 2016년 말 기준 850㏊의 재배 면적에 사과 1만 7,954m/t을 생산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사과 생산지는 지곡면과 수동면, 안의면, 서상면이다. 그중 안의농업협동조합은 2015년에 홍콩...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1945년 해방 이후부터 빨치산 토벌이 마무리될 때까지 일어난 민간인 학살 사건. 함양 지역에서는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50년 한국전쟁을 거쳐, 1954년 빨치산 토벌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함양군은 남쪽의 지리산과 북쪽의 덕유산 사이에 있어 한국전쟁 이전부터 빨치산의 거점이 되어온 지역이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