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함양군은 광주대구고속도로[구 88올림픽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또한, 함양JC와 함양IC, 지곡IC와 서상IC가 국도24호선 및 국도3호선으로 연결되는 등 전국 어디에서나 3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이 완비되어 있어 성장 잠재력...
경상남도 함양군 농어촌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조성한 공업단지. 농공단지는 농어촌지역에 농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산업을 유치·육성하기 위하여 대통령령 제8조에 따라 지정된 산업단지이다. 함양군의 농공단지 조성 목적은 먼저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과 농외 소득원 개발을 통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있다. 또 농공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체에 공업입지...
경상남도 함양군 일원에 산업시설의 집중화를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한 대규모단지. 산업단지는 지정 목적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농공단지로 구분하는데, 함양군에는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있다. 함양군에는 농공단지 6곳과 일반산업단지 3곳이 조성되어 있다. 함양군 최초의 산업단지는 이은농공단지로 1986년 5월 31일에 준공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 있는 농공단지. 수동농공단지는 함양군 수동면 최초의 농공단지로 수동면의 농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되었다. 수동농공단지는 1991년 7월 1일에 농공단지로 지정 승인되고, 1992년 6월 17일~1993년 7월 31일까지 공영개발 방식으로 총 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
경상남도 함양군에 속한 행정면.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은 과거 사근산성(沙斤山城)의 이름을 따서 사근면(沙斤面)이라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이라 명명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동부에 있으며 면 소재지는 화산리(花山里)이다. 본래 함양군 지역으로 사근도찰방(沙斤道察訪)의 주재역인 사근역이었다가 갑오경장 때 사근도...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에 있는 죽염 및 죽염응용식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 인산가의 전신은 1987년 8월 세계 최초로 죽염 제조를 산업화한 인산식품이다. 창업주 김윤세 대표의 아버지는 죽염 제조와 암·난치병 치료법을 세상에 알린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1909~1992]이다. 1992년 3월 죽염 및 죽염응용식품을 전문 제조할 목적으로 설립되...
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대량으로 물품을 만드는 산업. 함양군 지역은 산간지역이란 특성상 제조업체 수나 종사자 수가 적어 함양군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다. 2016년 기준으로 제조업은 함양군 지역 총 사업체 수의 8.8%, 총 종사자 수의 15.1%에 불과하다. 함양군 지역의 제조업은 전체 산업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는 사근역과 사근산성의 이름을 따서 사근(沙斤)면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연화산(蓮花山)의 이름을 따서 화산리로 개칭한 것이다. 화산리는 고려 시대부터 개경과 한양 등 북부지역으로 올라가는 주요 도로로, 영남과 호남의 역들을 관할하는 사근역이 있었던 곳이다. 이 역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