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에 거주한 송탄 정홍서의 문집. 정홍서(鄭弘緖)[1571~1648]의 자는 극승(克承), 호는 송탄,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에 거주하였다. 아버지는 장수(長水)현감을 지낸 정대민(鄭大民)[1551~1598]이다. 1628년(인조 6)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학정(成均館學正)을 지냈다. 남계서원 별...
조선 시대 경상남도 함양군 출생의 학자. 정수민(鄭秀民)[1577~1658]은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의정을 지낸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1450~1504], 할아버지는 정희설(鄭希卨), 아버지는 정언남(鄭彦南)이다. 어머니는 송씨(宋氏)이다. 자는 자빈(子賓), 호는 춘수당(春睡堂)·동리(東里)이다.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어버이에게 효를 다한 자녀. 효자는 살아 계신 부모를 지극히 모시는 자식을 말하며, 돌아가신 후에 장례나 제사를 극진히 모시는 것도 포함한다. 전통 시대에 경상남도 함양 지역 효자는 『경상도읍지』에 함양 33명, 안의 18명 등 총 51명이 확인된다.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읍지 『천령지(天嶺誌)』에 효자 17명,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2명이 기록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