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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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에 있는 성주이씨 문중의 재실.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 중동마을 내에 있다. 도산재를 가려면 안의면 소재지에서 안의도장골길을 따라 동쪽으로 나아가다 도장소류지를 지나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중동마을로 가면 된다.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는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절한 의병장 이극개가 공부하던 장소가 있는 곳이라고 전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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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활동한 서계 양홍주의 문집. 양홍주(梁弘澍)[1550~1610]의 자는 대림(大霖), 호는 서계(西溪)이다.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아버지는 이조참판을 지낸 양희(梁喜)[1515~1580]이다.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이연년(李延年)의 딸이다. 오늘날 경상남도 함양에 거주하였다. 남명(南冥) 조식(曺植)[1501~1572]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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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이순유를 시조로 하고 이억년, 이지활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성주이씨(星州李氏)는 신라 말 인물 이순유(李純由)를 시조로 삼는다. 이순유 이후 2·3·4대는 누락되었다. 5대부터 이범(李凡), 이정거(李廷居), 이충경(李冲京), 이영(李瑩), 이효삼(李孝參), 이돈문(李敦文), 이득희(李得喜), 이장경(李長庚)으로 내려오면서 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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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고 있는 성씨. 고려의 후삼국 통일 후, 940년(태조 23)경에 3가지 주요 정책이 실행되었다. 역분전(役分田)의 지급, 군현 개편, 토성(土姓)의 분정(分定)이 그것이다. 이들 정책은 궁극적으로 호족들이 지배하고 있는 지방을 통제하고 중앙집권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였다. 태조 왕건이 지방 호족들에게 성씨를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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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군수로 활동한 문신. 여충보(呂忠輔)의 자는 정양(貞亮)이다. 본관은 함양(咸陽)이다. 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여종숙(呂宗肅),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남정(楠亭) 이견기(李堅基)[1384~1455]의 딸이다. 3남 1녀 가운데 둘째아들이다. 아내 재령강씨(載寧康氏) 사이에 3남 1녀를 두었다. 아들은 여윤귀(呂允龜), 여윤수(呂允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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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출신으로 조선 후기 정희량의 난에 창의한 충신. 이숙(李橚)의 본관은 성주(星州)로, 고은(孤恩) 이지활(李智活)과 송계(松溪) 이지번(李之蕃)의 후손이다. 동생은 이진(李榗), 아들은 이한필(李漢弼)이다. 성주이씨 집성촌인 함양군 병곡면 송평리에서 태어났다.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1728]의 난이 발생하자 이와 공모한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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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송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성주이씨 삼의사의 정려비. 이숙·이진·이한필 정려비는 1728년(영조 4)에 발생한 이인좌의 난 때 의병으로 난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 이숙(李橚), 이진(李榗), 이한필(李漢弼)의 충절을 기려 나라에서 세운 것이다. 이지활의 9세손인 이숙과 이진은 형제이고, 이한필은 이숙의 아들이다. 이인좌의 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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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송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성주이씨 삼의사의 정려비. 이숙·이진·이한필 정려비는 1728년(영조 4)에 발생한 이인좌의 난 때 의병으로 난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 이숙(李橚), 이진(李榗), 이한필(李漢弼)의 충절을 기려 나라에서 세운 것이다. 이지활의 9세손인 이숙과 이진은 형제이고, 이한필은 이숙의 아들이다. 이인좌의 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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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같은 성씨가 오랜 기간 하나의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는 지역.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부계 혈족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서 ‘동성마을’, ‘동족촌’, ‘동족집단’, ‘동족부락’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우리나라 전통 농경 사회에서 생성된 촌락의 한 특징이기도 하다. 집성촌이 형성된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시대 혹은 고대까지 올려 잡기도 하지만, 사회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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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송평리에 건립된 교육기관. 함양 송호서원은 조선 전기 단종의 폐위 소식을 접한 뒤 경상남도 거창 지역에 있는 박유산(朴儒山)[높이 712m]으로 은거한 고은(孤隱) 이지활(李智活)[1434~?]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함양 송호서원은 이지활을 추모하기 위하여 1830년(순조 30)에 건립되었다. 1832년부터는 세종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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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화촌리(花村里)는 우동과 화촌을 병합하면서 대표 마을인 화촌(花村)의 이름을 딴 것이다. 화촌은 지형이 꽃처럼 아름답게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화촌은 별음계라고도 불리었는데, 별음을 한자로 꽃 화(花)자를 쓰면서 화촌이 된 것이라 한다. 또한 옛날 지관(地官)이 뒷산에 화심(花心)이라는 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