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에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창촌마을에 세워진 선정비. 부사 박재문(朴載文)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1773년(영조 49)에 세워졌다.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창촌마을 입구에 김이위 불망비와 함께 나란히 세워져 있다. 함양군청에서 지방도1023번을 타고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 쪽으로 나아가면 창촌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 박재문 영세불망비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