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북상면 월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교육기관. 2018년을 기준으로 성천서원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에 있다. 1703년(숙종 29)에 안음현감 정중만이 동춘당 송준길(宋浚吉)[1606~1672]이 노천[현재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대로마을]과 월성[현재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에서 생활한 것을 기념하고 교육장소로 쓰기 위하여 지방 유림들과 논의하여 함...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호산리에 있는 함양여씨 입향조의 묘소.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호산리 임호마을의 입구에 있다. 재실 뒤로는 시조 여어매(呂御梅)의 무덤이 있고, 그 아래에 아들인 여임청(呂林淸)의 무덤이 있다. 이곳은 휴천면 소재지에서 휴천우체국을 지나 삼거리에서 임호길을 따라 가면 곧 도착한다. 여임청은 함양여씨(咸陽呂氏) 시조인 여어매의...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있는 전통문화 체험 마을. 큰가내마을은 대로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 큰 갈대가 많은 하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월봉산에서 발원한 물이 마을을 통과하여 흐르고 있고 사방으로 높은 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그 풍경이 아름답다. 취락이 형성된 시기는 삼국시대로 추정되는데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피해 모여든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