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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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와 그와 관련된 교육 기관, 시설 및 관련 시책. 함양군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교육은 삼국 시대와 통일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적 환경과 궤적을 같이하며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였다. 기록상에는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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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위치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는 본덕동(本德洞)과 주암동(舟岩洞)을 합친 지역으로 본덕동의 덕(德)과 주암동의 암(岩)을 따서 덕암이라 하였다.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덕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덕동·일주암동·이주암동을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시키고, 덕암리라 하였다. 12세기 중엽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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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과 관련한 한문학, 국문학 작가와 작품. 함양군에는 신라의 최치원부터 고려·조선의 뛰어난 문인들이 관리로 부임하여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러한 전통은 현재의 함양군에서도 여러 문인들에 의해 왕성한 문학 창작 활동으로 계승되고 있다. 함양군의 최고(最高) 문인은 최치원(崔致遠)[857~?]이며, 최고(最古) 문인도 최치원일 것이다. 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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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경상남도 함양군에 거주한 문신. 자는 경부(敬夫), 호는 덕곡(德谷), 본관은 함안(咸安)이다. 정몽주(鄭夢周)[1337~1392]의 문인으로, 두문동 72현(杜門洞七十二賢) 가운데 한 명이다. 조승숙(趙承肅)[1357~1417]의 아버지는 조경(趙璥)이다. 부인은 보성선씨 선양좌(宣良佐)의 딸이다. 아들은 직제학을 지낸 조종례(趙從禮)[13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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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나라와 임금에게 충성을 바친 신하. 전근대 함양과 안의 지역의 충신에 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와 『천령지(天嶺誌)』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충신에는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고려에 충절을 지킨 인물, 단종에 대한 충절을 지킨 인물, 1467년 이시애의 반란을 진압한 인물,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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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고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한문으로 이루어진 학문 및 문학 전반을 일컫는 말.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한문학은 통일신라 시대 말기의 고운 최치원에게서 찾을 수 있다. 최치원은 당시 천령군수로 부임하여 상림(上林)을 조성하는 등 여러 치적을 남겼고, 그가 자주 오르내리던 관아 옆 누각을 후인들이 학사루(學士樓)라 하여 수많은 작품을 남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