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마을에서 태어난 물재 노광리의 문집. 노광리(盧光履)[1775~1856]의 호는 물재(勿齋),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개평마을 송재(松齋) 노숙동(盧叔仝)[1403~1463]의 후손이다. 경서와 사기에 통달하였고, 성리학에 더욱 깊었다.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의 「성학십도」를 모방하여 「...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경상남도 함양에서 거주한 위고 노근수의 시문집. 노근수(盧近壽)[1845~1912]의 자는 순오(舜午), 호는 위고이다.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일찍이 허전(許傳)[1797~1886]과 유주목(柳疇睦)[1813~1872]을 스승으로 섬겨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닦는 방법을 배웠다. 이건창(李建昌)[1852~1898], 이남규(李南珪)[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