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창촌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선정비. 군수 김이위(金履褘)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비문에 세워진 정확한 연대는 보이지 않고 ‘병술년(丙戌年)’에 세워졌다는 간기만 있어 조선 후기의 인물로 추정된다.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창촌마을 입구에 박재문 영세불망비와 함께 나란히 세워져 있다. 함양군청에서 지방도1023호선을 타고 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