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의 유학자. 강익(姜翼, 1523~1567)은 경상남도 함양군 효우촌(孝友村)에서 태어났다. 증조는 현감을 지낸 강이경(姜利敬), 조부는 현감을 지낸 강한(姜漢)[1454~?], 부친은 승사랑(承仕郞)을 지낸 강근우(姜謹友)이다. 모친은 남원양씨(南原梁氏)이다. 자는 중보(仲輔), 호는 개암(介庵) 또는 송암(松庵)이다. 강익은...
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 지역 출신의 문신. 강한(姜漢)[1454~?]의 자는 종지(宗之)·종우(宗于), 호는 금재(琴齋) 또는 청금병수(聽琴病叟)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시조는 강이식(姜以式)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공목공(恭穆公) 강시(姜蓍), 증조할아버지는 보문각 대제학 강회중(姜淮仲)[?~1421], 할아버지는 형조정랑 증 이조참의 강안복(姜安福), 아버지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강이식을 시조로 하고 강한 등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진주강씨는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하여 본관을 진양(晉陽)[지금의 진주(晉州)]로 하는 토성(土姓)을 하사받았다. 강이식(姜以式)을 시조로 삼고 본관을 진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면서 16세손 강도(姜度)에 이르기까지 가계가 외줄로 내려오다가 강도 이후 강희경(姜希經)과 강종일(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