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소재한 국제로타리의 함양 지역 봉사 단체.

[개설]

로타리클럽은 봉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교유 범위를 넓히고, 회원 각자가 자기 직업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직업의 품위를 높이기 위한 실천을 중요한 덕목으로 삼고 있다.

[설립 목적]

함양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함양로타리클럽은 1968년 8월 21일 진주로타리클럽을 스폰서로 하여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때 초대회장은 김윤근, 총무는 최형교였다. 창립회원은 35명이었다. 1969년 3월 9일 국제로타리클럽(R.I)의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4월 18일 국제로타리클럽(R.I) 가입 증서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1969년 6월 3일 회원 부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정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2018년 기준 함양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590지구 소속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함양로타리클럽은 1990년 5월 전라북도 남원시 지리산로타리클럽, 2000년 12월 부산광역시 내성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하였다. 주요 활동으로 관내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경로위안잔치, 성금전달, 무연고 묘지 벌초 등 봉사 활동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2014년 11월에는 필리핀 해외봉사[장애인 학교 도서관 설치, 다문화 여성 친정 보내기] 활동, 2018년 1월 20일에는 캄보디아 해외봉사[기자재 보급 및 학교 리모델링 공사] 활동을 하였다. 2018년 6월 21일에는 함양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현황]

함양로타리클럽은 진주로타리클럽을 스폰서 클럽으로 하고 있다. 2018년 6월 기준 회장 1명, 총무 1명, 회원 수 58명이다.

[의의와 평가]

함양로타리클럽은 설립 목적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 봉사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