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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818
한자 李安玉
영어공식명칭 Lee Anok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고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08년 - 이안옥, 함양군 휴천면 목동[지금의 목현리] 부근에서 의병활동
몰년 시기/일시 1908년 8월 31일연표보기 - 이안옥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14년 8월 15일연표보기 - 이안옥,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출생지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목동 지도보기
활동지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목동 지도보기
성격 의병
성별
대표 경력 의병 활동

[정의]

개항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의병.

[활동 사항]

1907년 대한제국 군대가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되자, 해산 군인들이 대거 의병에 참여함에 따라 의병 투쟁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지리산 일대에서도 지리상의 이점과 지역민 협조로 여러 의병부대가 항전하고 있었다. 일본은 지리산토벌대를 편성하여 1908년 3월 5일까지 많은 의병을 해산시켰다. 1907년 후반부터 지리산이 의병의 장기항전 근거지로 활용되자 일본 군경의 공세는 날로 증강되었다.

당시 경상남도 함양·산청 일대에서는 서병희(徐炳熙)[1867~1908], 박동의(朴東義)[1867~1908], 이학로(李學魯)[1867~1933] 등 의병장들이 연합하여 의병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안옥도 함양군 인근 지역에서 항일 투쟁에 참여하고 있었다. 지리산 일대에서의 의병 활동이 거세자 일본은 다시 의병들을 진압하기 위하여 지리산 인근 지역에서 수시로 군사 작전을 전개하였다. 일본군 14연대 함양수비대는 1908년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함양과 산청 일대 의병 진압을 위하여 수색·정찰을 실시하였다. 이때 함양 일대에서 의병 활동으로 항일 투쟁에 가담한 이안옥이 함양 동남쪽의 목동[현재의 휴천면 목현리] 부근에서 체포되어 1908년 8월 31일 일본군에 피살되어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2014년 의병 항쟁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함양군사』 (함양군사편찬위원회, 2012)
  • 공훈전자사료관(http://e-gonghun.mpv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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