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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686
한자 蓮桂案
영어공식명칭 Yongyean
이칭/별칭 『사마안』,『사마제명록』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공광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술 시기/일시 1540년연표보기 - 노진, 『사마안』 저술
편찬 시기/일시 1655년연표보기 - 박상규, 『사마안』 편찬
편찬 시기/일시 1872년연표보기 - 정재기, 『사마안』 편찬
편찬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정태현, 『연계안』 편찬
간행 시기/일시 1933년연표보기 - 정기현 등, 『연계안』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제명록
저자 노진
편자 박상규|정재기|정태현
간행자 정기현
권책 1책
행자 8행 16자
규격 30.7×20.3㎝
어미 상하향이엽화문어미
권수제 사마제명록
판심제 연계안

[정의]

고려 후기부터 근대 개항기까지 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의 역대 소과 및 대과 합격자 명단.

[개설]

연계(蓮桂)는 연방(蓮榜)과 계방(桂榜)을 합하여서 일컫는 말이다. 소과인 생원과 진사에 급제한 것을 연방, 대과에 급제한 것을 계방이라고 한다. 연계안은 소과와 대과에 급제한 인물들의 명단을 기록한 것이다. 인물 명단에는 본관, 과거 합격 연대, 관직, 거주지 등을 아울러 기록하고 있다.

[저자]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 『연계안(蓮桂案)』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1540년으로 옥계(玉溪) 노진(盧禛)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편찬/간행 경위]

『연계안』은 1540년 옥계 노진 주도로 만들어진 후 병화(兵禍)로 유실되었다가 박상규(朴尙奎)가 1655년에 다시 편찬하였다. 이후 정재기(鄭在箕)[1811~1879]가 1872년 다시 수정하였다. 1914년 정태현(鄭泰鉉)[1858~1919]의 주도로 원래 『사마안(司馬案)』이던 것을 『연계안』으로 이름을 바꾸고 다시 수정하였고, 정기현 등이 1933년 빠지거나 잘못된 것들을 다시 추가하고 수정하여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연계안』은 불분권 1책[37장]의 목활자본으로, 전체 크기는 30.7×20.3㎝이다. 사주쌍변(四周雙邊)으로 반곽(半郭)은 20.0×16.1㎝이고, 행마다 경계가 있다. 8행 16자이고, 주(註)는 쌍행(雙行)이며, 상하향이엽화문어미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서문은 1933년에 강태희(姜泰熙)[1889~1958], 중간 발문은 정기현(鄭琦鉉)과 노익현(盧翊鉉)이 각각 지었다. 연방안의 다음에 계방안이 수록되어 있다. 연방안에는 1426년부터 1894년까지 218명의 소과 합격자, 계방안에는 1377년부터 1887년까지 84명의 대과 합격자가 각각 기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연계안』은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과거 합격자를 살펴볼 수 있고, 사족(士族)[조선 후기 향촌사회에서 농민을 지배하던 계층]들의 사회 활동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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