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각헌유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683
한자 覺軒遺稿
영어공식명칭 Gakheonyugo
이칭/별칭 『각헌공유고』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공광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22년연표보기 - 『팔계정씨속세고』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문집
저자 정동학
편자 정대징
간행자 정대징
권책 1권
행자 10행 20자
규격 31.4×21.2㎝
어미 상하향 혼엽화문어미(上下向混葉花紋魚尾)
권수제 팔계정씨속세고권지이 각헌공유고(八溪鄭氏續世稿卷之二 覺軒公遺稿)
판심제 팔계속세고권이 각헌유고(八溪續世稿卷二 覺軒遺稿)

[정의]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에 거주한 유학자 정동학의 문집.

[저자]

정동학[1688~1721]의 자는 명숙(鳴叔)이고 호는 각헌(覺軒)이다. 본관은 팔계(八溪)이다. 할아버지는 정우익(鄭友益), 아버지는 정세망(鄭世望)이다. 어머니는 탐진안씨(耽津安氏)이다.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 대평리에서 태어났고,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거주하였다. 1708년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공부하였으며, 수암(遂庵) 권상하(權尙夏)[1641~1721]를 스승으로 섬기고 배웠다. 천연두를 앓아 34세의 이른 나이에 죽었다. 묘소는 황매산(黃梅山)[높이 1,108m] 기슭 점동(店洞)[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역평리 점골 마을] 언덕에 있다. 부인은 부안김씨(扶安金氏) 김휘범(金諱範)의 딸이다.

[편찬/간행 경위]

아들 정대징(鄭大徵)이 유고를 수습하여 편집한 것을 후손 정준민(鄭準民)이 『팔계정씨속세고(八溪鄭氏續世稿)』에 넣어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각헌유고』는 『팔계정씨속세고』 8권 1책 가운데 권2에 수록되어 있다. 금속활자본이다. 전체 크기는 31.4×21.2㎝이다. 사주단변(四周單邊)으로, 반곽(半郭)은 21.4×15.4㎝이다. 행마다 경계가 있다. 10행 20자로 주(註)는 쌍행(雙行)이고, 상하향혼엽화문어미(上下向混葉花紋魚尾)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시 15수와 수암 권상하에게 보낸 편지 1편, 아버지 정동학의 행장인 「청계부군행장(淸溪府君行狀)」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으로 행장과 묘갈명이 있다. 행장은 아들 정대징이 지었고, 묘갈명은 김이소(金履素)[1735~1798]가 지었다.

[의의와 평가]

『각헌유고』는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활동한 정동학의 학문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