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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집』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590
한자 扶溪集
영어공식명칭 Bugyejip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집필자 이영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13년연표보기 - 『부계집』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문집
저자 전병순
편자 전범진|전익진|임철규|김낙종
간행자 전범진|전익진|임철규|김낙종
권책 8권 5책[부록 1권]
행자 10행 20자
규격 31.2×20.0㎝[전체 크기]|20.7×15.7㎝[반곽]
어미 내향이엽화문어미
권수제 부계집
판심제 부계집

[정의]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출신인 전병순의 문집.

[저자]

전병순(田秉淳)[1816~1890]의 자는 이숙(彛叔), 호는 부계(扶溪)·겸와(謙窩)이다. 본관은 담양(潭陽)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추천(楸川)[지금의 함양군 서상면 금당리 일대]에서 태어났으며, 전석채(田錫采)의 아들이다. 홍직필(洪直弼)[1776~1852]의 문인으로, 조병덕(趙秉德)·전우(田愚)[1841~1922] 등과 교유하였다. 벼슬을 하지 않고 학문에 몰두하였으며, 만년에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부전계곡의 부계(扶溪)에 정사(精舍)를 짓고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문인으로 임철규(林哲奎), 김낙종(金洛鍾) 등이 있다.

[편찬/간행 경위]

1913년에 손자 전범진(田凡鎭)·전익진(田翼鎭)과 임철규·김낙종 등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권두에 전우의 서문, 권말에 김복경(金復經)의 발문이 있다.

[형태/서지]

8권 5책[부록 1권]의 목활자본이다. 사주쌍변(四周雙邊)이고 전체 크기는 31.2×20.0㎝, 반곽(半廓)은 20.7×15.7㎝이다. 1면에 10행 20자로, 주(注)는 쌍행(雙行)이다. 내향이엽화문어미(內向二葉花紋魚尾)가 있다.

[구성/내용]

권1·2에는 시 237제에 282수, 권3에서 권6에는 서(書) 122편이 각각 실려 있다. 권7에는 잡록 「함연어록(函筵語錄)」 1편, 서(序)와 기(記)가 각 7편, 제(題) 1편이 있다. 권8에는 지(識) 1편, 행장 2편, 제문 10편, 상량문·전(傳)·혼서(婚書)·명(銘) 각 1편 등이 실려 있다. 부록으로 송병선(宋秉璿)[1836~1905]이 지은 저자의 행장, 임철규가 지은 실기, 신응조(申應朝)[1804~1899]와 임헌회(任憲晦)[1811~1876]가 지은 「부계정사기(扶溪精舍記)」가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300수에 가까운 시가 실린 문집으로, 19세기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활동한 지식인들의 시문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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