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난곡유고』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565
한자 蘭谷遺稿
영어공식명칭 Nangokyugo
이칭/별칭 『난곡집』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영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868년연표보기 - 『난곡유고』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문집
저자 우석일
편자 우한석|우재정
간행자 우한기
권책 2권 1책
행자 10행 20자
규격 31.1×20.9㎝[전체 크기]|20.7×16.3㎝[반곽]
어미 내향이엽화문어미
권수제 난곡유고
판심제 난곡유고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출신인 난곡 우석일의 문집.

[개설]

3권 1책 목활자본의 『난곡집(蘭谷集)』 이본(異本)이 있다.

[저자]

우석일(禹錫一)[1612~1666]의 자는 자행(子行), 호는 난곡(蘭谷), 본관은 단양(丹陽)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인 눌계(訥溪) 우형(禹悙)에게 가학을 전수받고, 17세에 동계(桐溪) 정온(鄭蘊)[1569~1641]에게 배웠다. 어머니의 병에 무명지(無名指)를 잘라 소생하게 한 효행으로 정려를 받았다.

[편찬/간행 경위]

후손 우한석(禹漢奭)과 우재정(禹在鼎)이 유고를 수습하였고, 우재정이 송규헌(宋奎憲)을 찾아가 서문을 부탁하였다. 이에 송규헌이 1866년에 서문을 짓고 10세손 우한기(禹漢琦)가 1868년에 발문을 지어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2권 1책의 목활자본으로, 사주쌍변(四周雙邊)에 계선(界線)이 있다. 전체 크기는 31.1×20.9㎝, 반곽(半郭)은 20.7×16.3㎝이다. 10행 20자이며, 내향이엽화문어미(內向二葉花紋魚尾)가 있다. 표제, 권수제, 판심제 모두 『난곡유고(蘭谷遺稿)』로 되어 있다.

[구성/내용]

권1에는 시와 잡저가 있다. 시는 공자, 증점(曾點), 자공, 주자 등을 대상으로 지었다. 잡저에는 「예변(禮辨)」, 「서조고눌계부군유전운학전서후(書祖考訥溪府君遺傳韻學全書後)」가 있다. 「예변」은 조대비(趙大妃)의 복상시기(服喪時期)에 대하여 고사를 예로 들며 1년으로 시행하자고 주장한 내용이다. 권2에는 부록으로 「연보」가 있다. 부록에 「왕고난곡부군가장(王考蘭谷府君家狀)」과 행장, 「서행장발(書行狀跋)」, 유사(遺事), 「학림사(鶴林祠) 창건 발문」, 「사우전말(祠宇顚末)」, 「학림서원(鶴林書院) 상량문」, 「학림서원 봉안문」, 「학림서원 상향문」이 있다.

[의의와 평가]

『난곡유고』는 학림서원과 관련한 다양한 기록과 문장으로 17세기 경상남도 함양 지역 유림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